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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판사-1회-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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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2024921일 토요일 밤 950분에 1, 2회 연속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 총정리

드라마 기본 정보

제작진 및 출연진

기획: 이옥규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프로듀서: 윤윤선, 권령아, 박미경

주연: 박신혜, 김재영

출연: 김인권, 김아영, 김영옥, 김홍파, 이규한 등

1~2회 다시보기

1-2회 주요 내용

악마 판사의 등장

드라마는 판사 강빛나의 몸에 악마가 들어가면서 시작됩니다. 악마로 변한 강빛나는 기존의 인간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재판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짜 재판'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사건: 문정주 사건

강빛나의 첫 번째 타겟은 차민정을 살해하고 반성하지 않은 문정주입니다. 강빛나는 문정주에게 "지금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라고 선언하며 그를 심판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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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온 형사의 등장

이 과정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이 등장합니다. 다온은 강빛나의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하지만, 그녀가 악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악마의 재판 방식

강빛나는 죄인들에게 '지옥행 프리패스 낙인'을 찍어 지옥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녀의 목표는 빨리 10명의 죄인을 지옥으로 보내고 자신도 지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드라마의 특징

박신혜의 새로운 연기 변신

주로 선하고 친근한 역할을 맡았던 박신혜가 이번에는 악마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냉혹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

극중 악마로 나오는 '유스티티아'는 실제로 로마 신화의 정의의 여신입니다. 이는 판사라는 주인공의 직업적 특성과 아이러니하게 대비되는 설정으로, 드라마에 흥미로운 요소를 더합니다.

시각적 효과

지옥을 표현하고 악마의 힘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다채로운 시각적 효과를 사용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주요 인물 소개

강빛나 (박신혜)

강빛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사로, 악마가 그녀의 몸에 들어가면서 극적인 변화를 겪습니다. 원래는 정의롭고 공정한 판사였지만, 악마의 영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죄인들을 심판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목표는 10명의 죄인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한다온 (김재영)

한다온은 열혈 형사로, 인간적이고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는 강빛나의 이상한 행동을 눈치채고 수사를 시작하지만, 그녀가 악마라는 사실은 아직 모릅니다. 다온의 정의감과 강빛나의 악마적 심판 사이의 갈등이 드라마의 주요 축을 이룹니다.

2회 주요사건

지옥에서-온-판사-2회-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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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2회 다시보기 

두 번째 타겟: 김영철

강빛나의 두 번째 타겟은 김영철입니다. 김영철은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강빛나는 이에 불만을 품고 그를 직접 심판하기로 결심합니다.

한다온의 수사

한다온은 강빛나의 행동을 더욱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그녀의 과거와 현재 행적을 조사하며 진실에 다가가려고 노력합니다.

악마의 능력 공개

2회에서는 강빛나가 가진 악마의 능력이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과거의 기억을 볼 수 있으며,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주요 테마

정의와 복수의 경계

'지옥에서 온 판사'는 정의와 복수의 경계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강빛나의 행동이 정당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복수인지에 대한 고민을 시청자들에게 던집니다.

법의 한계

드라마는 현실 세계의 법정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합니다.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는 범죄자들을 통해, 현행 법 체계의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인간성과 악마성의 공존

강빛나 캐릭터를 통해 인간 안에 존재하는 선과 악, 정의와 복수심의 공존을 탐구합니다.

시청자 반응

1-2회 방영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특히 박신혜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호평이 많았고, 김재영과의 케미스트리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청률 면에서도 첫 방송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회는 5.6%, 2회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간대에서 선전했습니다.

향후 전개 예상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강빛나가 어떻게 10명의 죄인을 심판할 것인지, 그 과정에서 한다온과 어떤 갈등을 겪게 될 것인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강빛나의 과거와 그녀가 악마가 된 이유에 대한 비밀도 점차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타지적 요소와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절묘하게 결합한 드라마입니다. 앞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50분에 방영될 예정이며, 16부작으로 제작됩니다. 정의와 복수, 인간과 악마의 경계를 탐구하는 이 드라마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총제적인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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